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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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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및 우수 증권사, 31개 부문별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
최우수 및 우수증권사를 비롯하여 투자전략 부문 10개, 기업분석 부문 20개, 특별상 부문 1개 등 총 31개 부문의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대해서 시상을 한다.
리서치 최우수증권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우수증권사 NH투자증권
2017년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 결과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전년에 이어 각각 최우수증권사 및 우수증권사로 선정되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1~12년 2년 연속 최우수 증권사, 2014~15년 우수증권사였는데, 2016년에 다시 최우수증권사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최우수 증권사를 석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설문평가에서는 3위를 기록했으나 투자전략/기업분석 우수애널리스트 보유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상당히 장기간 리서치센터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 왔고, 애널리스트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 오랜 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전략 부문에서는 1명, 기업분석 부문에서는 5명의 1위 수상자를 배출해 기업분석의 강자임을 보여줬다.
NH투자증권 역시 전년도에 이어 올해 우수증권사에 선정됐다. NH투자증권 또한 설문평가부문에서는 4위에 그쳤으나 투자전략/기업분석 우수애널리스트를 보유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해 한국투자증권과 근소한 차이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기업분석 20개 부문에서 무려 6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했다. NH투자증권도 전사적으로 리서치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증권사로 유명하다.
KB투자증권은 기업분석 부문 우수애널리스트 보유 점수가 높아 올해 종합 3위에 진입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설문평가로 2위를 한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전략 부문에서 2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며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했고 설문평가 1위를 2년 연속 차지한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전략 부문에서만 3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면서 종합 순위5위에 그쳤다.
증권사 평가 부문별로 보면 총 20점이 할당된 설문평가에서 신한금융투자가 만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하나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이 2위와 3위에 포진했다. 이어서 NH투자증권이 4위, KB증권이 5위에 랭크됐다. 참고로 설문평가에서는 몰표현상에 의한 과다한 점수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위간 설문평가의 점수 차이는 3점으로 제한하였다.
총 20점이 할당된 투자전략부문 우수 애널리스트 보유 평가에서는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였다. NH투자증권은 투자전략 부문에서 총 8명의 애널리스트들이 10개 평가 부문에서 5위권 이상을 석권하며 20점 만점을 기록했다. 투자전략 부문의 평가가 100% 설문평가로만 이뤄졌음을 감안할 때 기관투자자들이 투자전략을 고민할 때 NH투자증권이 가장 신뢰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총 8명이 상위 5위를 석권하며 근소한 차이로 NH투자증권의 뒤를 이었다. 전통적으로 투자전략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던 신한금융투자는 3위를 차지했다.
기업분석부문 우수 애널리스트 보유평가에는 전체 평가부문 중 가장 높은 배점인 60점이 할당되었다. 한국투자증권이 동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총 20개 산업부문 중 베스트 애널리스트 5명을 포함해 5위권 내 우수 애널리스트 13명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기업분석부문에서 2위는 NH투자증권이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6명을 포함 5위권 내 우수 애널리스트 17명을 보유하였으나 3위권 우수 애널리스트 부재로 2위에 랭크됐다. KB증권은 1위 베스트 애널리스트 5명을 포함, 2위 2명, 3위1명 4위 3명을 배출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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