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상(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
7개의 투자전략부문과 13개의 산업부문에서 총 20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선정됐다. 20개 부문 중 11개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우수 증권사 1위~3위 증권사에 몰려있는 것이 올해의 특징이다. 특별상은 설문평가 최고점이 나온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수상하게 되었다.
전체 20개 부문 중 12개 부문에서 새로운 얼굴로 교체되었다. 이번 평가를 통해 해당 부문에서 처음으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인물은 파생상품/계량분석 유명간(미래에셋증권), 채권/신용분석 김상훈(하나증권), 자산배분 박석중(신한투자증권), 화학/유틸리티 조현렬(삼성증권), 헬스케어 박병국(NH투자증권), 조선/중공업/기계 이동헌(신한투자증권), 금융 정준섭(NH투자증권) 이다.
7개 부문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선정한 투자전략 부문에서는 하건형 연구위원 포함 7명이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자산배분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연구위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투자전략 부문에서는 KB증권 김일혁 연구위원이 5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코노미스트 부문에서는 하건형 연구위원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6년부터 도입된 <특별상-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 부문에는 올해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선정됐다. 업종 불문, 부문 불문 기관투자자들이 자본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판단을 내리는데 가장 의지가 되고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를 100% 설문 투표로 선정했기에 매우 뜻 깊은 수상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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